섬유 부족 점검

지난해 광케이블 부족에 대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통신 업계는 2023년 초에 약간 다른 그림을 그립니다.

지난 여름, 광케이블 제공업체가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회사인 Cru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광섬유 케이블이 부족하여 인기 있는 키트의 출시가 지연되고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족으로 인해 광섬유 케이블 가격이 치솟았고 유럽, 중국 및 인도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시 섬유 가격은 2021년 3월 사상 최저치에서 섬유 킬로미터당 3.70달러에서 6.30달러로 최대 70% 증가했습니다.

당시 Cru의 분석가인 Michael Finch는 인프라 배포 목표 설정에 대해 물음표가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배치 비용이 갑자기 두 배로 늘어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가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설정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이것이 글로벌 연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난 후에도 이것이 여전히 문제이고 광섬유 광대역 제공업체에 영향을 미쳤습니까?

한 대형 기업 DCD는 광섬유 케이블을 구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제안을 기각했지만 BT의 자회사인 Openreach는 그러한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Openreach는 “우리는 규모와 구매력(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음을 의미함) 및 다양한 공급망 덕분에 섬유 조달 및 가격 상승의 어려움으로부터 대체로 보호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의 FTTP(Fiber-to-the-Premises) 설치 공간은 현재 영국 내 800만 가구 이상에 달합니다. Openreach만이 이러한 부족 현상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영국의 또 다른 광섬유 공급업체인 CityFibre도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예상되는 부족 문제를 상대적으로 잘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약 18개월 전만 해도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섬유 이니셔티브에 막대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섬유 공급을 앞질렀습니다."라고 섬유 분야에 상대적으로 새로 등장한 Jurrasic Fibre의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인 Matthew Galley는 말했습니다.

“이때 생산에 사용되는 원자재도 문제였습니다. 이후 제조업체들은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 생산 라인에 투자하여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회사는 처음부터 부족 현상을 인지하고 "배송 및 재고 업데이트를 포함한 정기적인 선도 주문"을 통해 이를 완화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협회 FTTH Council Europe 사무총장 Vincent Garnier는 DCD에 "현재 시장 상황이 빡빡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부족"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글로벌 수준에서 관찰한 것은 세계의 각 지역이 얼마나 자급자족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지역 시나리오로 해석됩니다. 특히, 우리 케이블 제조업체 회원들은 일부 특정 제품과 덜 수요가 많은 제품의 리드 타임이 더 길다고 보고했습니다.”

FTTH 위원회는 현재 전 세계 섬유 생산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미만이고 유럽이 전 세계 섬유 수요의 거의 13%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어려운 시기였다고 인정했습니다.

FTTH 롤아웃은 2019년 FTTH/B 적용 범위의 49.8%에서 2020년과 2021년 57%로 증가해 수년에 걸쳐 꾸준히 성장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협회는 광섬유 가용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개선하는 데 열심이라고 Garnier는 덧붙였습니다.

“유럽 섬유 산업은 현재 공급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제조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광섬유 케이블 제조 시설이 출범했습니다.”

Garnier는 협회가 유럽의 섬유 공급을 개선할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주요 요소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는 “경쟁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하다는 믿음을 국내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기업이 유럽을 강타한 높은 에너지 비용에 대처하도록 돕는 것입니다.